진짜...내가보고있는게 현실맞지...?그치? 둘이 초ㅋ...커억!!!!억!!!(사망) 엉엉엉어어엉어어어어어ㅜㅜㅜㅡ엉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ㅜ어어어어어엉엉엉 어떡해 진짜 이번생은 즐거웠다...하... 얘네둘이랑 동시대 사람이라 너무 행복합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다른사람이면 그냥 같은거했구나ㅎ 하겠지만 저에게는 왜 커플로 보이냐구요ㅠㅠ큰일났다 이 짤 나한테 한달가는짤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즌그리팅은 가난한 자취생이라 살지안살지모르겠는데 진짜 이거는 잡덕 저격해서 뒤져버리라는건가ㅠㅠ왜이렇게 이쁘니...ㅠㅠ 그래오늘도 망상으로 하루를 마감...아니 1시구나 어어엉...ㅠㅠㅠ그래...진정하자...진정하자

아니갑자기 이거보다가 아련터지는 네임버스썰 쓰고싶을까...지민이는 서커스단원이고 석진이는 남작아들이야 먼치킨같은 것도 존나 땡기자나여ㅠㅠ 지민이는 당연히 서커스단원이니까 전국 방방곡곡 누비면서 외줄타기나 맹수조련같은 목숨거는 묘기하구 매일밤 연습하다가 자기 손목 안쪽에 있는 JIN이란 글자 한 번 쓰윽 쓸어보다가 맹수우리 옆에있는 도구상자에 기대어서 쪽잠자는데 그것도모르는 석진이는 자기 목 뒤에 바로 JIMIN이라고 써있는데 머리가 살짝 길기도하고 누가 목 뒤를 거울로 쳐다보겠음;; 그래서 석진이는 지민이의 존재도 모르고 자기는 아무하고도 이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겠지. 근데 어느날 마을에서 서커스무대를 연다네?ㅠㅠㅠㅠ오 이건 좀 세세하게 나중에 더 풀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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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Zipd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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