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콘서트에 밤2 사느라 파산에 이르렀다는게 사실입니까? 예 사실입니다. 지금 하루세끼도 못챙겨먹게 생겼어요 하핳하핳핳 그래도 숨..숨은 쉬고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변방 찐따는 조용히 다녀오겠습니다ㅜㅜ 다만 현타가와서 잠시동안 절필을 하였으나 그것은 3일로 끝났다고합니다 역시 제 망상력은 통제를 벗어난 능력이기때문에 뭐든 생산하고 있슴다 다만 제가 업로드를...(뜨끔) 기다리시느라 지치신 분들 죄송합니다 엉엉



2.
진공전 나가요! 제가 무슨 정신인지 제가감히 진공전에 나갑니다 엉엉 그래서 제게 처음으로 마감일이라는게 생겼어요!(자랑아님) 제겐 잡식이라는 아주 기본적인 베이스가 있으나 생산은 거의 공커급으로 정해져있는거 아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 그래서 지금 계속 생산하고 있어요! 오셔서 제 아스팔트에 두번 문지른 면상 보고가세요!(자랑아님) ...여튼 스포를 하자면 수공수로 나가요 공수공보다 피터지는 수공수보고싶어서 아주 겁대가리 상실하고 저렇게 잡아놨어요ㅋㅋㅋ 그리고 불꽃의 미성년자관람불가라는겈ㅋㅋㅋㅋㅋ 도랏죠? 도른 잡덕이 얼마나 싸질렀나 보시려면 진공전 오시면됩니다ㅎㅎㅎㅎ


3.
갑자기 그거보고싶다 진지인데 전생에서 정말 슬프게 사랑하다 죽은 둘인데 평소에 둘이서 다음생에도 니가 누구든 다시 사랑할거라 말했는데 너무 사랑한 나머지 한명은 전생의 기억을 지우지않고 그대로 다시 태어나고 한명은 상대방이 자신때문에 불행해지는걸 원하지 않아서 전생의 기억을 지우길바라며 싹 잊고 태어나는거. 기억을 지우지않은 사람은 석진이고 기억지운 사람은 지민이라서 어느날 이상한사람이 자기 보자마자 이상한 이름 부르면서 막 자기 돌아왔다면서 활짝 웃는거보고 첫눈에 반하는거보고싶네...

아니면 랩슈로 윤기가 작가인데 작품하나로 막 해외에서 상도받고 진짜 유명해짐. 근데 이게 본인이 기억상실에 걸려서 모든 기억이 지워졌는데 그 기억이 무의식중에 남아서 작품쓸때 자기가 겪은 모든일을 작품에 써버린거. 그래서 윤기를 찾아서 해외로 떠돌던 남준이가 찾아오는거 보고싶다. 윤기 책 한손에 들고 찾아와서 더이상 다가오지도 못하고 눈물 뚝뚝 흘리면서 기억하지도 못하면서 왜 이런식으로 자길 떠올리냐고 괴로워하는데 그냥 작품 속 주인공 두명이 과거 남준이랑 윤기 그대로임. 그리고 이 소설이 유명해진게 두 주인공 성별이 제대로 나타나있지를 않음. 그래서 누구를 생각하고 읽으면 마음이 저리다고해서 사람들이 지나간 사랑을 추억하고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으로 많이들 기억함. 그래서 남준이가 속으로 그러겠지.

내 사랑은 모든 사람의 기억에서 누구나가 그러했던 사랑이 되었다. 정작 우린 제대로 기억하는 게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더러 이 책을 보고 가슴이 시렵다고 했다. 그런데 난 그러하지 못했다.



4.
집덕이 잡담하다말고 참 연성을 기깔나게해서 망했어옄ㅋㅋㅋㅋ아니 소재는 쏟아지게많은데 왜 쓰지를 않앜ㅋㅋ 사실저거두개다 Dㅗ깨ㅂㅣ마지막화만보고 미쳐가지고 쓴건데... 좀더구체화할필요가있습니다 (그래놓고 안한거 개많음)

여튼! 조만간 여러개 들고오겠슴다!!
생존신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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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Zipd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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